김혜윤♥이재욱, 단오와 백경의 현실 절친 케미! ‘언니네 산지직송2’ 완벽 적응기

 

 

 

 

 

tvN 일요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2'가 이번 주에도 힐링과 웃음을 동시에 안겨주었습니다.

특히 배우 김혜윤이 게스트로 합류하면서 이재욱과의 찐친 케미, 그리고 주꾸미 조업의 고군분투가 보는 재미를 더했는데요!

시청률도 5.4%로 자체 최고를 찍으며 남녀노소 모두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방송은 충남 보령의 청정 어촌을 배경으로, 시끌벅적하고 유쾌한 쭈꾸미 조업 도전기가 펼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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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방송은 보령에서의 두 번째 아침, 김혜윤의 깜짝 방문으로 시작됐습니다. 

특히 ‘어쩌다 발견한 하루’(어하루)에서 구 약혼녀로 호흡을 맞췄던 이재욱은 “꿈인 줄 알고 다시 잤다”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새벽부터 달려온 김혜윤을 위해 임지연이 직접 만든 스크램블 요리는 따뜻한 마음이 그대로 전해지는 장면이었습니다.

이렇게 촬영 내내 서로를 배려하고 챙겨주는 모습이 아주 훈훈했던 방송이었습니다.

 

 

 

🐙 주꾸미 조업 현장, 웃음+노동 폭발!

이날 출연진은 두 팀으로 나뉘어 주꾸미 조업에 도전했습니다.
‘정아호’에 탑승한 염정아, 이재욱, 김혜윤 팀은 ‘소라방 잡이’ 방식으로 효율적인 조업을 펼쳤고, 김혜윤은 빠르게 적응하며 선장에게 “한 달 살러 오라”는 농담까지 들을 만큼 인정받았어요.

반면 ‘준면호’의 박준면과 임지연은 수작업 조업으로 고생을 톡톡히 했습니다. 온몸이 진흙투성이가 된 두 사람은 ‘정아호’의 첨단 장비와 비교하며 배신감을 토로하기도 했죠.

 

 

🍽️ 주꾸미 한 상! 대왕 주꾸미 샤브부터 디저트 탕후루까지

 

조업이 끝난 뒤에는 맛있는 식사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염정아와 이재욱은 대왕 주꾸미로 샤브샤브를, 박준면은 오이소박이를, 임지연은 진미채 볶음과 탕후루를 준비했죠.

김혜윤은 채소를 손질하며 귀여운 혼잣말로 예능감을 뽐냈고, 이를 본 이재욱은 “너무 귀엽지 않아요?”라며 흐뭇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염정아는 김혜윤의 착한 성격과 뛰어난 연기를 칭찬하며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 양념 대첩 + 세계관 농담까지! 예능감 풀충전

요리 도중 박준면과 임지연 사이에 ‘양념 대첩’이 벌어졌습니다. 서로 “양념 박”, “양념 임”이라 부르며 유쾌한 신경전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죠. 또한 김혜윤·이재욱의 ‘어하루’ 커플 케미, 염정아·김혜윤의 ‘SKY 캐슬’ 모녀 케미 등 출연진 간의 재치 있는 세계관 농담도 재미를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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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날 방송은 김혜윤·이재욱 캐미가 더욱 돋보였다고 생각해요😍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첫 주연을 함께 맡으며 단오와 백경으로 ‘사약 케미’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깊은 인상을 남긴 두 배우였기에 더욱 기대가 되는 조합이었는데요. 신인 시절 함께 성장하며 가까워진 이들은 실제로 두 살 차이지만 친구처럼 지내는 사이로, 이번 예능에서도 편안하고 다정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졌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다정한 모습이 여럿 포착되어 설렘도 주었는데요! 

바다에서의 도전, 출연진의 케미, 그리고 신선한 먹거리까지!

이번주도  ‘언니네 산지직송2’ 본방사수 꼬옥~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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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니네 산지직송2’ 방송 정보

• 방송 시간: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40분
• 프로그램 소개: 산지의 먹거리, 일거리, 삶을 직접 체험하는 어촌 리얼리티
• 출연진: 염정아, 박준면, 임지연, 이재욱 + 게스트 김혜윤